약국에서 약 사왔어요ㅠㅠ




제가 얼마전에 옥수수수염차를 구입해서

차에서 마셨었거든요~그리고 전날 아침에

먹다 말았던 옥수수수염차를 다시 꺼내다가

먹었었는데 날이 더워서 상했었나봐요..

물은 상하는줄몰랐는데 이제야 알았답니다

ㅠㅠ..결국 상한 물 마시고 배탈이 났었어요

사무실에서 내내 배아파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안돼겠어서 점심먹고

바로 약국가서 약부터 구입하였어요ㅎㅎ..

배아프다고말하니 식후 이렇게 두가지종류의

약을 하나씩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바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정말 약이라도

먹지 않으면 퇴근까지 막막했었거든요..

트리엠은 위,장관 기능조절 / 과민성 대장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약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이거 먹고 같이 구입했던 알디스탑도 바로

이어서 먹었는데요~ 설사에 듣는 약인가봐요

ㅠㅠ휴 개인적으로 알약을 한번에

입에 넣어서 먹지를 못하는편이라 알약 하나

삼키고 다음 약 삼키고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다 먹고 1시간정도 기다리니까 다행히

정말 약이 듣더라구요!! 이후로는 화장실

안갔었어요ㅎㅎ..정말 다시는 상한 물은

먹지않으려고해요~항상 물은 꼭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어야겠어요

뭔가 큰 깨닳음을 얻은것같아 친구들이랑

남자친구한테 물 상한것같으면 마시지말고

다 버리라고 말해주었어요ㅎㅎ





WRITTEN BY
은광수지
루시카의 일상, 먹방, 뷰티, 여성용품 등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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