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출근하였지용ㅎㅎ
오늘아침은 정말 순조롭고
완벽한 출근길이었던것같아요~
평소 아침잠이 많아 잘 못일어나서
정말 안일어나면 지각하겠다 싶을때
눈을 뜨는데요! 그러다보니 항상
아침밥은 먹지못하고 출근했었어요
밥보단 잠을 선택한 결과에요ㅠㅠ
아무튼 전날 친한언니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언니가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편이에요ㅎㅎ
저 집에서 잘 챙겨먹으라면서
우리집 냄비에 닭도리탕을 끓여줬어요
집에 먹을게 있어서 눈을 뜬건지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나가지고
아침부터 닭도리탕 챙겨 먹었답니당!
그리고 무사히 차 끌고서 영어학원에
가가지고 수업도 잘 끝냈답니다ㅎㅎ
선생님이 왠일로 잠이 깨져있냐면서
신기해했어요~ 그만큼 제가 거의 일어나면
바로 씻고 화장만해놓고 영어학원에 가서
목도 다 잠겨있어서 말도 겨우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아침 부종이 심한데 오늘은
얼굴이 안부어져있다면서ㅋㅋ
아무튼 영어수업도 무사히 클리어했어요
저 아침마다 참 바쁘네요ㅠㅠ..
회사 출근전에 영어학원 다닌답니다..
영어학원 수업을 마치고 무사히
회사에 출근하였어요~
영어학원 수업이 8시20분에 끝나고
회사 출근시간은 8시30분이에요
회사랑 영어학원은 버스 2정거장 거리라
가까운편이어서 다행이지용ㅎㅎ
주차하는데 3분,주행3분
주차장에서 회사1분
이런식으로해서 거의 딱 맞춰
회사에도 잘 도착했었어요^^
'루시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친구 100일 1박2일로 서해여행 다녀왔어요. (0) | 2016.05.10 |
---|---|
소꿉친구들 신나는 생일파티 (0) | 2016.05.09 |
강원도 여행 산 들 바람 바다 너무좋아 (0) | 2016.05.09 |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 (0) | 2016.05.08 |
기다려 지는 점심 시간 너무 행복해요 (0) | 2016.05.02 |
WRITTEN BY
- 은광수지
루시카의 일상, 먹방, 뷰티, 여성용품 등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