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향무취의 먹어도 좋은 관계윤활제 <시크릿문 플래티넘 글래머러스 젤>

 

예민한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 있어서 하나 소개해드려요.
평소에 건조해서 윤활제를 찾고 있었는데요. 제가 워낙 예민해서 왠만한 제품은 못 쓰거든요.
뭉치는 것도 싫고 인공 향이나 인공 색소를 쓰는 것도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싫어하는데

그런 저를 위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아마 최고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름이 <플래티넘 글래머러스(백금) 젤>입니다. 이름도 고급스럽지요.

 

무색무향무취의 먹어도 좋은 관계윤활제 <시크릿문 플래티넘 글래머러스 젤>

 

정품이라고 딱 붙어진 백금 색깔의 케이스를 열어보니 깔끔하게 투명 용기에 담아져 온 아이랍니다.
사용하기 편하게 펌프 형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무색무향무취의 먹어도 좋은 관계윤활제 <시크릿문 플래티넘 글래머러스 젤>

 

손으로 들어보니 적지 않은 용량에 한 손에 싹~ 잡히게 디자인 되어있더라고요.
일단 용기가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리해서 통과~^^

 

 

박스도 살펴봐야겠죠! 용량과 제품특성, 사용방법, 성분도 한 번 훑어봐야겠죠~
캐모마일꽃수, 카렌둘라꽃수, 다마스크장미꽃수, 레몸밤꽃/잎/줄기수와 같은 식물성 성분으로

저처럼 예민하고 여린 피부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가꿔준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이렇게 펌프를 하니 용기를 통해 볼 때보다 더운 반짝이는 투명한 젤이 나왔어요.
투명한 용기에 투명한 내용물은 정말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갑니다.

 

살짝 손가락으로 발라보니 정말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라지네요.
처음 짤 때는 약간 끈적하지만 발랐을 때는 뭉침도 없고 피부에 사악~ 스며들어서 바른 다음에는 산뜻합니다.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을 만져보니 차이가 컸습니다.
바른 데는 역시~ 촉촉하고 부드러운 게 뽀송뽀송 아기 피부 같았어요~

특히 이 제품은 젤을 중간에 추가할 필요가 없었어요.
한 번 사용으로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이 번거롭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그 역할을 다 해 낸 기특한 아이였어요.ㅎㅎㅎ
그리고 무색무향무취의 먹어도 되는 윤활제라니... 건

강과 안전함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펌프로 짤 때의 끈적함이 다른 제품과 다른 높은 점도인데요.

이런 높은 점도의 히아루론산이 사용 중 마르거나 뭉치지 않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점도가 높다고 해도 피부 흡수력이 좋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줘서 피부 보습에도 좋은 거 같아요.
수용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 후 물로 닦을 때도 쉽게 닦이고 상쾌했고요,
오랜 보습력과 높은 쿠션감으로 제가 이제까지 사용했던 제품 중에서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훌륭한 아이를 이제 알게 되다니~ 여하튼 이제 앞으로 쭈욱~ 사용하려고요.

<시크릿문 플래티넘 글래머러스(백금) 젤> 기대 이상이었어요.
특별한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 ~ 꼭 해보세요.

 

사랑받는 여인 레이디365

 

 

 


WRITTEN BY
은광수지
루시카의 일상, 먹방, 뷰티, 여성용품 등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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